`도시탈출 외인구단`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MBN `도시탈출 외인구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도시탈출 외인구단' 강화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MBN '도시탈출 외인구단'에서는 강화도로 떠난 중년들의 두 번째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 김태원, 김광규 올드보이들은 저녁 재료를 구하기 위해 갯벌장어를 잡으러 떠난다. 미끄럽고 힘 좋은 장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나머지 윤민수와 장동민, 이휘재는 장어를 손질해 맛있는 저녁을 만든다. 이후 저녁 설거지를 걸고 OB와 YB의 족구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OB팀은 설욕을 꿈꾸며 호기롭게 도전하고, YB팀은 다시 한 번 승리를 다짐하며 자신만만하다. 두 팀의 자존심을 전 족구 대결에서 어떤 팀이 승리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N '도시탈출 외인구단'은 12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