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채널A `머슴아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머슴아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 지각 머슴 정준하가 합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신머슴 정준하가 뒤늦게 합류해 열정을 불태운다. 정준하는 맏형으로써 뭔가 보여주겠다는 야무진 꿈과 함께 강원도 정선에 입성했으나 만만치 않은 텃세로 막내 머슴으로 전락한다.
특히 이날 저녁 마르지 않은 시멘트 위에 수많은 발자국들이 찍히면서 김병만이 화가 난다. 이에 현주엽이 발자국 주인을 찾기 위해 범인 색출에 나선다. 신발 하나하나 대조해보며 추적에 나선 현주엽이 과연 범인을 찾아 응징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엌데기로 전락한 정호균이 만능양념장을 공개한다. 초딩 입맛 이해우까지도 "이런 맛 처음이야"라며 반하게 만든 만능양념장의 궁극의 레시피도 공개된다.
한편, 채널A '머슴아들'은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