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지난 10일 사천시 관내 소외계층 노인들과 우수 모범학생을 초청해 지역민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후원 대상자는 사천시의회 추천으로 선정된 소외계층 노인 34명과 사천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우수 모범학생 30명 등으로 내년부터 1년간 매월 생활자금 30만원과 장학금 50만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하성용 KAI 사장은 "KAI 설립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천 시민들의 진심어린 걱정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KAI가 될 수 있었다"며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KAI와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KAI는 연말까지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 지역 복지단체 지원, 저소득층 학생대상 무료 영화관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ciy810@newspim.com)
KAI는 사천시 관내 소외계층 노인들과 우수 모범학생을 초청해 지역민 후원 행사를 가졌다. <사진=KAI> |
하성용 KAI 사장은 "KAI 설립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천 시민들의 진심어린 걱정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KAI가 될 수 있었다"며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KAI와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KAI는 연말까지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 지역 복지단체 지원, 저소득층 학생대상 무료 영화관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