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74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가 체포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74회에서 결국 서모란(서윤아)가 원단을 훔친 범인으로 체포된다.
지난 방송에서 서모란은 조봉희(고원희)가 GB부띠끄의 열쇠를 갖고 있는 것을 본 후 충돌적으로 열쇠를 훔쳤다. 이후 조봉희를 골탕먹이기 위해 사람들을 시켜 원단을 훔쳤다.
원단을 찾기 위해 수소문하던 조봉희는 연락통을 통해 원단이 시장에 풀린 소식을 알게 됐다. 원단을 찾아간 장소에서 조봉희는 오애숙(조은숙)을 만나게 된다.
오애숙은 조봉희에게 "내가 훔쳤어. 한 번만 눈 감아줘"라고 무릎 꿇고 애원한다. 이 장면을 서모란이 목격한다.
이후 GB부띠끄로 경찰들이 찾아와 서모란을 찾고, 그를 원단 절도 용의자로 체포해갔다. 멀리서 지켜보던 오애숙은 좌절했고, 박미순(황금희)은 아무 표정도 짓지 않아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케 했다.
한편, 한복주(이연경)은 서모란에게 윤종현(이하율)이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묻고 서모란은 "조봉희"라고 답해 당황시켰다.
이정례(김예령)은 조봉희의 부탁에도 "네가 아무리 그래도 윤길재(윤주상) 아들은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74회는 11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