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10일 협력사를 대상으로 해외진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
이날 행사에선 해외건설 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중앙아시아의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세무·법률 및 노무관리 등의 방법도 공유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협력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해외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김영근 외주구매실 상무는 “이번 교육이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가 해외 동반 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