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서 세 가지 이슈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이 특별 기획으로 꾸며진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특별 기획으로 꾸며져 '강적 진단 쎈 이슈 3'로 이야기를 나눈다.
첫 번째 이슈는 바로 문·안·박 연대를 둘러싼 야당 출돌이다. 현재 정치판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야당의 행보에 대해 보수 패널과 진보 패널이 엇갈린 진단을 내리며 설전을 벌인다고 전해 눈길을 모은다.
두 번째 이슈는 여당 대표 김무성과 손학규의 행보다. YS 서거 후 김무성과 손학규는 서로 "내가 YS의 정치적 아들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무성에게는 숨겨진 이유가, 손학규는 정치 복귀 신호탄이라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 시킨다.
마지막 이슈는 복면 시위 문제다. 시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복면시위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대해 복면 뿐만 아니라 경찰의 태도, 차벽 등 다양한 시위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