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 텔로미어 늘이는 방법을 공개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노화를 막는 방법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생체나이를 되돌리고 노화를 막는 방법을 알아본다.
우리에게는 두 가지 나이가 있다. 태어난 날을 기점을 계산한 '실제 나이'와 노화와 수명을 결정하는 '생체나이'다. 생체 나이를 알면 노화의 속도와 기대 수명을 알 수 있다.
노화와 수명은 바로 '텔로미어'에 달려 있다. 우리 몸속 진짜 나이인 생체나이를 결정하는 텔로미어는 유전자 끝에 붙어 세포를 보호한다. 텔로미어가 길어지면 기대수명도 늘어난다. 이에 노화를 막는 텔로미어 늘이는 방법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우민이 생체나이 되돌리기 한달 프로젝트에 도전한 결과를 발표한다. 변우민은 생체나이 검사 후 10년 먼저 사망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은 바 있다. 이에 25년간 태운 담배를 끊고 이 악물고 도전한 프로젝트의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