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
유인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요래 요래 목에 걸구 꾹.꾹. 귀여운 지웅이 써프라이즈 선물. 꺅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헨리와 마주하고서 승리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헨리는 유인영에게 목 안마기를 선물에 그의 목에 걸며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유인영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강주은(신민아)와 대립 관계를 펼치는 오수진을 연기한다. 그는 과거 뚱뚱했다가 환골탈태한 인물로 최연소 사시 패스에 주은이 몸담고 있는 로펌의 부대표를 맡고 있다.
헨리는 천재와 천진을 넘나드는 하버드 졸업생이자 영호(소지섭)의 조력자 김지웅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인영과 헨리가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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