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오는 15일부터 초등 스마트 공부방인 '웅진북클럽 공부방' 창업 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웅진북클럽 공부방은 회원이 선생님 집을 방문해 모둠으로 학습하는 형태다. 다만 기존과 달리 독서와 학습을 더한 웅진북클럽 스터디로 주요 과목을 수업하는 게 특징이다.
창업자에게는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태블릿PC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정착 지원금과 공부방 개설 물품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듣고 웅진북클럽 공부방을 여는 창업자에겐 웅진 전집 등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설명회는 오는 15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7회 열린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웅진북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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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씽크빅>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