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가 게임을 제대로 이해 못한 김국진에게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
지난 1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의 몰래카메라가 시작됐다. 게임을 해서 3번 걸리는 사람이 벌칙을 받는 것. 이 게임에는 김승진, 박세준, 강수지, 김국진, 김완선이 참여했고 모두가 강수진을 게임에서 지게 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그러나 이때 김국진이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다 결국 첫 판에서 지게 되자 강수지는 "오빠 상식적으로 생각하셔야 해요"라고 꼬집어 말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영덕 여행에서 강수지가 게임을 이해 못하자 김국진은 "상식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거다"라고 핀잔을 줬다. 이에 강수지는 자신이 받은 서러움을 담아 김국진에 복수한 것이다. 강수지는 "제가 그때 얼마나 속상했는 줄 아냐"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완선은 198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진과 함께 커플 문워크 댄스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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