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정현이 이선호와 심이영의 미국 동행길을 막으려고 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8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9회에서 현주(심이영)는 성태(김정현)를 떼어내기 위해 경민(이선호)과 미국에 갈 준비를 한다.
이에 성태는 경민을 찾아가 미국을 간다면 루루와 계약 위반으로 소송하겠다고 한다. 그는 "난 당신 자산 다 동결시킬 거다. 500억원에 위약금 두배로"라며 신경전을 벌인다.
한편 미정(고미영)은 양회장(권성덕)의 집을 찾아가 용이와 함께 들어와 살겠다고 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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