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71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가 불안에 떤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71회에서 서모란(서윤아)이 조봉희(고원희)를 위기에 빠뜨리려 계략을 짠 후 불안에 휩싸인다.
지난 방송에서 서모란은 조봉희가 GB부띠끄 열쇠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질투해 몰래 열쇠를 훔친다. 이어 도둑들을 사주해 부띠끄 원단도 손에 넣는다. 원단이 사라진 것을 조봉희에게 덮어 씌우려는 것.
도둑들이 부띠끄에서 원단을 훔치는 것을 우연히 목격한 홍성국(차도진)은 도둑질을 하면서 문단속을 하는 것을 흥미롭게 여기며 유심히 지켜본다.
서모란은 일을 벌인 후 오애숙(조은숙)에게 "나 원단 훔친 거 걸릴 것 같아"라며 불안해한다. 이에 오애숙은 "증거가 없는데 어떻게 도둑으로 몰거야"라며 오히려 뻔뻔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서모란과 마주친 홍성국이 "밤에 재밌는 걸 봤다"며 "그거 네 작품이냐"고 말해 서모란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회장(윤주상)에게 복수를 계획하던 조봉선(최수임)은 차관에게 접근해 윤회장에게 공장을 세우도록 만들었다. 이를 듣고 있던 홍성국은 박미선(황금희)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71회는 8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