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그늘에 대해 살펴본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마음의 병 앓는 스타들'을 주제로 꾸며진다.
4대 천왕이라는 타이틀로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정형돈이 최근 불안장애로 방송 전격 하차를 선언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정형돈의 방송 하차에 불안장애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가계 빚, 공황장애 등 올해 슬픈 소식을 자학 개그로 이겨낸 김구라에게 또다른 빚이 있다는 풍문도 전해져 무슨 사연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라면 피해갈 수 없는 '스타병'도 있다. 스타병으로 인해 많은 사건 사고가 벌어지는데, 클라라의 소속사와의 분쟁 역시 스타병이 원인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공형진이 "아주 나쁜 사람이야"라고 분노한 사연과 홍석천이 방송 최초로 밝히는 뒷이야기도 생생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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