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차예련, 갈소원 세미코마 상태에 `불안` <사진=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갈소원 앞에서 오열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9회에서는 정진영(강석현 역)이 차예련(강일주 역)을 의심한다.
이날 석현은 “결혼반지를 그 아이가 집어가는 걸 직접 봤냐”고 묻는다.
이에 일주는 “네. 그래서 쫓아간 거 에요.라고 답한다. 그러자 석현은 “반지를 어디다 뒀는데?”라며 재차 묻는다.
석현은 결혼식 반지를 화장대 위에 뒀다는 말에 “아이가 일부러 거기까지 찾아갈 리는 없잖아”라며 일주의 대답에 의문을 갖는다.
은수(최강희)는 미래(갈소원)가 반혼수상태인 세미코마에 빠지자 “제 아이잖아요! 쟤 아무렇지도 않아요!”라고 말하며 오열한다.
이후 일주는 미래가 세미코마라는 얘기를 듣고 “깨어날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라고 말한다. 이에 석현은 “그 아이가 깨어날까봐 불안하냐”라고 묻는다.
한편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