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는 정도전이 최영이 만난 사람을 찾기 위해 초영과 마주한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전국환이 만난 사람을 찾는다.
7일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 정도전(김명민)은 최영(전국환)이 만난 사람을 찾기 위해 초영(윤손하)과 마주한다. 정도전은 초영에게 "거래 좀 터볼까 하고 왔다. 최영 장군이 만난 사람,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동시에 적룡스님(한상진)은 이성계(유아인) 장군과 거래를 트기 위해 왔다며 정도전을 찾아온다. 최영이 만난 사람과 적룡스님이 이성계를 찾은 이유가 어떤 관계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는 요동정벌과 위화도회군이 다뤄진다. 조선 건국의 결정적 계기가 된 사건인 만큼 제작진 또한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9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