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불구속으로 풀려난 심혜진이 전노민네 집으로 쳐들어갔다. <사진=‘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불구속으로 풀려난 심혜진이 전노민네 집으로 쳐들어갔다.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리향(심혜진)은 강태중(전노민)네 집으로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
백리향은 왕여사에게 “죄가 없으니까 나왔죠”라고 소리를 지르며, “어르신 우리 예령이를 볼모로 잡아두는 게 어디있어요?”라고 화를 냈다.
이때 황금복(신다은)이 나타나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요?”라며 백리향을 막아섰고, 강태중(전노민)은 “당장 따라와”라며 백리향을 끌고 어디론가 떠났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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