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한 SBS `뉴 스타킹`에서는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와 1990년대 하이틴 스타 구본승(아래)이 출연했다. <사진=SBS `뉴 스타킹`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가 등장한 가운데 1990년대 하이틴 스타 구본승이 굴욕을 당했다.
지난 1일 방송한 SBS '뉴 스타킹'에는 구미대의 명물 15학번 미녀 삼총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구미대 최지우 '한예섬,'구미대 김태희' 김수정, '구미대 AOA 설현' 김태상 씨는 꿋꿋하게 자기 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섬 씨는 자신이 최지우인 이유에 대해 "'두번째 스무살'을 살고 있는 진짜 주인공"이라며 "아들이 15학번이다. 같이 학교에 다니며 공부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타킹' 패널들은 "정말 아름답다"며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이날 '뉴 스타킹'에는 배우 1990년대 하이틴 스타 구본승이 등장했다. 이에 1992년생인 걸스데이 유라는 구본승이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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