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2` 양준혁 김은아 커플이 굴 따기에 도전한다. <사진=TV조선 `남남북녀2`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남남북녀2' 양준혁과 김은아가 굴 채취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남남북녀2' 양준혁과 김은아가 굴을 따러 갯벌로 향한다.
양준혁과 김은아 일명 '양은부부'는 굴 부자를 꿈꾸며 굴 따기에 의욕을 보인다. 그러나 이도 잠시, 정신을 쏙 빼놓는 갯벌과의 사투가 벌어진다.
양준혁과 김은아는 갯벌에 빠진 발을 빼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만신창이가 되어 몸개그를 선보인다. 김은아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앞에 범상치 않은 할머니가 나타난다. 할머니는 양준혁과 김은아에게 거침없는 핵직구를 날린다. 김은아는 할머니의 독설에 웃음만 터뜨리고, 양준혁도 할 말을 잃는다.
돌직구 할머니와 양은부부의 굴따기 현장은 4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남남북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