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윤계상이 계스트로 출연해 꼼꼼하게 설거지를 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이 꼼꼼하게 설거지를 해 유해진과 손호준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저녁 설거지를 담당했다. 윤계상이 정리하는 모습을 보며 유해진과 차승원 웃으며 즐거워했다.
유해진은 "우리 나갔다가 오자. 우리 올때까지 다 해놔"라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윤계상을 놀렸다. 차승원 또한 "고춧가루 묻으면 알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유해진은 "우리 올 때까지 다 해놔"라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손호준 마저 "언니 열심히 해요"라며 윤계상을 홀로 두고 나왔다.
윤계상은 그릇을 돌려가며 열심히 설거지를 했다. 그리고 가마솥의 아랫부분까지 박박 닦아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삼시세끼' PD는 "아래는 어차피 안 닦아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시 돌아온 유해진은 윤계상에 "계상아 집에서도 설거지 하니? 한 30분 째 하는 거지"라고 물었다. 손호준 또한 "진짜 꼼꼼하게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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