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전문] 제1차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그룹 간 정상회의 공동성명(1)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5년 12월 3일, 체코 공화국, 프라하)

대한민국 대통령과 체코공화국, 헝가리, 폴란드 공화국, 슬로바키아 공화국 총리는 2015년 12월 3일 제1차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간 정상회의를 체코공화국 프라하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 참가국들은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공화국 총리,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베아타 쉬드워 폴란드 공화국 총리, 로베르트 피쏘 슬로바키아 공화국 총리로 대표되었다.

대한민국 - 비세그라드 그룹 간 협력

1.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그룹은 인권, 기본적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 선정의 보편적 가치와 원칙을 공유함을 인식하면서, 참가국들간 상호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매우 만족스럽게 평가하였다.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그간의 실질적 진전을 토대로 양측간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키기로 하였다.

2.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그룹은 대한민국과 유럽연합간에 수립된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었음을 강조하였고, 대한민국이 유럽연합과 3대 주요협정을 모두 체결한 최초이자 유일한 상대국이라는 점을 만족스럽게 평가하면서, 이러한 포괄적·호혜적·미래지향적 관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자는 결의를 재확인하였다.

3.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점차 증대되는 공동의 정치·안보 의제의 수렴이 커지는 데 대한 대응 필요성이 증대되는 것을 충족하기 위해 양측간 정치대화를 강화하고 고위급 교류를 확대할 필요성을 인정하였다.

4.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한-비세그라드 그룹 협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프로그램들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사안들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합동 외교장관 회의를 정례화하는 데 대한 공약을 표명하였다.

5. 비세그라드 그룹은 대한민국이 서발칸 국가들 및 동방파트너십 국가들내 다수의 의미있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비세그라드펀드(IVF)에 재정적 기여를 한 데 평가하였다. 비세그라드 그룹은 대한민국에 서발칸 기금의 창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이와 관련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6.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외교관계 수립이래 경제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이고 보완적인 협력을 이루어왔음을 환영하였다.

7.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대한민국과 유럽연합간 자유무역협정(FTA)의 경제적 효과를 인정하고 대한민국과 유럽연합간 자유무역협정(FTA) 틀내에서 경제 발전을 위한 우호적 환경을 조성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확인하였다.

8.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상호 이익이 되도록 교역 및 투자의 지속가능한 증가와 발전을 증진키로 하였다.

9.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R&D, 과학·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창조혁신경제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수립 가능성을 모색할 것을 고려하였고, 이와 관련 한-비세그라드 그룹 다자 공동연구 프로그램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10.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호혜적인 방향으로 양측간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는데 유용성이 있음을 인식하고, 전세계적․지역적인 에너지 현황과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교환을 위한 대화의 기회를 검토하기로 하였다.

11.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중부 및 동부유럽내 인프라 개발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고속도로, 철도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포함한 교통 및 인프라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한-비세그라드 그룹 인프라 고위급 회의’ 의 설립을 검토하기로 결정하였다.

12.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중소기업들을 강화하는 모범 관행을 공유할 필요성에 대한 광범위한 컨센서스에 기반하여, 중소기업 파트너십을 증진할 필요성을 인정하였다.

13.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국방 및 방산분야 협력 강화 가능성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데 합의하였다.

14.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각국의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문화 협력 및 인적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하였다.

15.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음악, 오페라, 연극, 영화, 애니메이션, 문학, 미술 및 전시를 포함한 창조 산업에서의 양자 협력을 더욱 증진하기로 결정하였다.

16.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참가국들간 경제관계의 중요 요소인 관광 분야 협력(2018년 동계올림픽, 관광부처간 협력 등)을 상호 이익을 위해 강화하고자 하는 공약을 표명하였다.

17.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참가국들의 지역 및 도시간 국제 파트너십을 장려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정하였다.

18.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양자, 지역 및 한-유럽연합협력 차원에서 기존에 수립된 관련 제도와 틀을 활용하여, 연구원 및 학생들의 이동성을 증진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19.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현행 워킹홀리데이 협정에 따른 청년 교류와, 유럽연합의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한 한-유럽연합간 협력하의 청소년 이동성을 더욱 증진하는 데 대한 지지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비세그라드 그룹은 2016년 한-비세그라드 그룹 차세대 문화교류 캠프(서울) 관련 대한민국의 제안을 평가하였다.

20.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각국의 역사와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한국어, 체코어, 헝가리어, 폴란드어, 슬로바키아어에 대한 교육을 더욱 증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정하였다.

21. 대한민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과 각국의 교육 정책상 특징적인 주요 문제에 대한 경험 및 전문지식의 교류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