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정현과 이선호는 심이영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와 김정현이 심이영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4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7회에서는 성태(김정현)가 경민(이선호)에게 현주(심이영)와 다시 잘해볼 생각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최근 공개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영상에서 성태는 "어제 그 사람 집에 갔었다. 다시 동우(손장우) 엄마랑 잘해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경민은 어이없어하며 "우리도 좋아하는 사이다"라고 밝혔고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다.
한편 현주는 미국에서 함께 일해보자는 경민의 제안에 고민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