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에서 유방암에 대해 파헤친다.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구원의 밥상'에서 유방암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할 수 없는 유방암의 모든 것에 대해 살펴본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2만 명의 유방암 환자가 발생한다. 이는 동아시아 국가 중 발생률 1위다. 이중 5000명 이상이 사망한다. 유방암은 재발률도 높고 전이가 잘 돼 위험하다. 환자 절반 이상 통증 없이 멍울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방암은 가족력으로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79년도 미스코리아 출신 미모의 여배우 홍여진이 출연해 유방암에 대해 이야기한다. 젊은 시절부터 건강관리에 힘쓰던 그가 갑자기 유방암 판정을 받게 된 사연부터 홀로 병마와 싸워야했던 눈물의 투병기를 전한다.
이어 유방암 잡는 밥상이 공개된다. 치료 후 재발 없이 건강을 지켜온 홍여진의 식단부터 생활습관까지 모든 비결을 전한다. 특히 항염 및 항암 작용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신비의 항암 식물로 불리는 '이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채널A '구원의 밥상'은 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