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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야구 인생 마지막은 김성근 감독과 함께 해보고 싶었다… 한화서 원없이 던져보고 싶다”<사진=뉴시스> |
이재우 “야구 인생 마지막은 김성근 감독과 함께 해보고 싶었다… 한화서 원없이 던져보고 싶다”
[뉴스핌=대중문화부] 한화가 두산에서 방출된 우완 이재우를 영입했다.
이재우는 두산 베어스의 배려로 자유계약선수로 방출됐다.
이재우(35)는 올 시즌 37경기에 올라 2패 9홀드 방어율 6.26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342경기에 등판해 39승20패 3세이브 68홀드, 방어율 3.68을 작성했다. 2005년에는 76경기 등판, 7승 5패 1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하며 홀드왕에 오른 바 있다.
이재우는 “2군에 있으면서 이상훈 코치와도 많은 이야기를 했었다. 야구 인생의 마지막은 김성근 감독님과 함께 해보고 싶었다. 한화에서 원없이 던져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