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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김창렬을 고소한 원터보이즈와 포미닛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원더보이즈 공식 트위터> |
과거 원더보이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DJ DOC & 4minute 풀사이드파티가 끝나고 포미닛 선배님들과^~^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원더보이즈 멤버들은 포미닛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현아, 권소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껏 즐거워 보이는 이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 매체는 1일 김창렬이 과거 자신이 제작한 원더보이즈를 수차례 폭행했으며, 이들의 월급까지 가로챘다는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창렬은 “이미지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한다. 누굴 때릴 만큼의 용기가 지금은 없다. 더구나 남의 돈을 탐할 만큼 양아치는 아니다”라며 억울한 입장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