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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정규 7집 참여한 초호화 아티스트 공개 <사진=싸이 트위터> |
[뉴스핌=이지은 기자] 싸이 정규 7집 발매가 다가오면서,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싸이는 자신의 SNSF를 통해 "좋은날이 올거야 feat.전인권. D-2!!! #7THALBUM #7집싸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싸이와 전인권의 모습이 캐리커쳐로 담겨있다. 두 사람은 노을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외에도 싸이는 SNS를 통해 정규 7집의 수록곡 제목과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전인권 외에도 자이언티, JYJ 시아, 미국 블랙 아이드 피스 멤버 윌.아이.엠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싸이의 정규 7집 '칠집싸이다'는 오는 12월 1일 0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 무대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