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5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가 또다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5회에서는 조봉희(고원희)가 또다시 누명을 쓴다.
조봉희는 서모란(서윤아)에게 "대체 어디까지 내려가려고 그러니"라고 화를 낸다. 서모란은 "지금보다 더 악착같이 밟아줄께. 조봉희"라고 말한다. 이에 조봉희는 서모란에게 "네가 하는 만큼 나도 할 수 있다는 거 보여줄게"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조봉희는 또다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됐고, 사라박(황금희)는 조봉희에게 어찌된 일이 묻는다. 조봉희는 "전 절대 그런 적 없다. 재단한 곳이 좀 이상해서 본 것뿐"이라고 답한다. 사라박은 "뭐가 이상했다는 거지"라고 묻는다.
한복주(이연경)은 윤종현(이하율)이 좋아하는 여자가 서모란이라고 생각하고 오애숙(조은숙)을 찾아와 따진다. 한복주가 "어디 감히 우리 종현이를 넘봐"라고 말하자 오애숙은 그의 멱살을 잡으며 "까놓고 말해서 나랑 너랑 뭐가 그렇게 다른데? 어디서 큰 소리야 이 여편네야"라고 소리친다.
한편, 이정례(김예령)는 조봉희를 찾으러 GB부띠끄에 갔다가 사장이 과거 봉희를 입양하려 했던 미순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박미순은 "제가 먼저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다. 이를 오애숙과 서모란이 몰래 지켜봐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 지 긴장감을 높인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5회는 30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