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치 인정해줘 감사하다” 이범호, 4년계약 총액 36억에 KIA 타이거즈와 FA 재계약 .<사진=뉴시스> |
“내 가치 인정해줘 감사하다” 이범호, 4년계약 총액 36억에 KIA 타이거즈와 FA 재계약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범호가 KIA 타이거즈와 FA 계약을 했다.
이범호는 올해 13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0(437타수 118안타) 79타점, 개인 최다 28홈런을 기록했다.
이범호는 “항상 성원해 주는 팬과 나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대우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운동에 전념해 내년 시즌 우리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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