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서희 ‘UFC 서울서 “시선 느껴진다” 발언 왜 … 맞대결 코트니 케이시와 키 13cm 차 .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 |
함서희 ‘UFC 서울’서 “시선 느껴진다” 발언 왜 … 맞대결 코트니 케이시와 키 13cm 차
[뉴스핌=대중문화부] 함서희가 28일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서 “절대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여성 스트로급에서 미국의 코트니 케이시와 맞붙는 함서희(28)는 경기전 “역대 최고의 훈련량을 가져갔다. 키 차이 때문에 얘기가 많은 것을 안다.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경기를 통해 승리의 비책을 보여주겠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코트니 케이시와의 키 차이는 13cm다.
함성희는 이어 “분명 그 부담감과 시선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생각하게 되면 집중이 되지 않는다. 그저 내려놓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함서희는 국내 유일의 여성 UFC 파이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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