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BAP 힘찬이 KBS 아레나를 홍보했다. <사진=힘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BAP의 힘찬이 '뮤직뱅크' 장소 이전을 홍보했다.
힘찬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뮤직뱅크를 다른 곳에서 한다~! 여러분들 이따봐요 좋은 하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아레나'라고 적힌 건물의 현관이 담겼다. KBS아레나는 KBS스포츠월드 내 '제1체육관'이 7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3000석 규모의 최신식 전문 공연장으로 탈바꿈 됐다.
이날 KBS 2TV '뮤직뱅크'는 KBS아레나 개관 기념으로 이곳에서 열린다.
BAP를 비롯해 EXID, 빅스, 나인뮤지스, 허각, 노을, 다이나믹듀오, 로드보이즈, 에이프릴, 이홍기, 서인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비, 라니아, 트와이스, 디셈버, 마이비, 러쉬, 업텐션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