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벤테케 역전 중거리골로 2-1 승…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클롭 "멋진 경기했다" <사진=리버풀 공식 트위터> |
리버풀, 벤테케 역전 중거리골로 2-1 승…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클롭 "멋진 경기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리버풀이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27일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 B조 5차전 보르도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리버풀은 2승 3무(승점 9)로 조 1위를 확정,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32강에 올랐다.
리버풀은 이날 전반 33분 앙리 세베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리버풀은 전반 38분 밀너가 페널티킥을 침착하데 상대 골문으로 연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리버풀은 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트렸다. 전반 46분 벤테케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작성했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비교적 쉬운 경기였다. 멋진 경기를 해 기쁘다. 성과가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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