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금복(신다은)의 결혼식이 끝나면 미연(이혜숙)과 리향(심혜진)을 구속시키겠다는 말을 들은 예령(이엘리야)은 미연, 리향과 함께 서둘러 블랙박스 영상을 빼돌리려고 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김진우와 결혼해서도 전노민의 집에서 살겠다고 한다.
26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14회에서 왕여사(김영옥)는 금복(신다은)에게 결혼 후에 인우(김진우)와 태중(전노민)의 집에 들어와 살라고 제안한다. 인우는 말자(김나운)가 마음에 걸려 망설인다.
금복은 태중에게 "결혼해서도 집에서 살겠다"면서 "여기서 내가 할 일도 있다"고 덧붙인다. 이 소식을 들은 문혁(정은우)은 자신이 밖에서 나가 살겠다고 한다.
한편 금복의 결혼식이 끝나면 미연(이혜숙)과 리향(심혜진)을 구속시키겠다는 말을 들은 예령(이엘리야)은 미연, 리향과 함께 서둘러 블랙박스 영상을 빼돌리려고 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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