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지난 6년간 LG CNS를 이끌어오던 김대훈 대표가 물러나고 김영섭 LG유플러스 부사장이 LG CNS 신임대표를 맡는다.
<김영섭 LG CNS 신임 대표> |
김 신임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학사)를 졸업하고 1994년 럭키금성상사 총무팀에 입사했다. 2003년부터 LG CNS에 합류해서는 2013년까지 근무하며 경영관리부문장 상무, 경영관리본부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업계는 최근 LG CNS가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김 신임대표의 LG유플러스 부사장 경험이 LG CNS 사업에 날개를 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프로필] 김영섭 LG CNS 대표
▲ 1959년생
▲ 1994년, 럭키금성상사 총무1과 과장
▲ 2000년, LG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 부장
▲ 2002년, LG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 상무
▲ 2003년~2006년12월, LG CNS 경영관리부문장 상무
▲ 2006년 12월, LG CNS 경영관리본부 부사장
▲ 2014년 LG유플러스 CFO(부사장)
▲ 2015년 11월, LG CNS 대표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