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캅 징계 무슨 일 있길래?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도 굿바이 . <사진=뉴시스> |
크로캅 징계 무슨 일 있길래?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도 굿바이
[뉴스핌=대중문화부] 크로캅이 징계로 인해 UFC 대회 출전이 2년간 정지됐다.
미국반도핑기구(USADA)는 26일(한국 시간)는 “크로캅이 공식적으로 UFC 대회 출전이 2년간 정지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크로캅은 어깨 부상 치료를 촉진하기 위해 금지약물인 인간성장호르몬을 혈장주사와 함께 사용했다고 고백, 현역 은퇴를 표명했다.
지난 10일 크로캅은 자신의 SNS 계정과 홈페이지에 “어깨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서울대회 출전을 포기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2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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