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에서 비타민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구원의 밥상'에서 비타민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는 생명의 영양소로 불리는 비타민에 대해 알아본다.
비타민은 먹고, 바르고, 주사로까지 다양하게 이용된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70% 이상이 비타민 결핍이다. 비타민은 결핍되면 노화, 괴혈병 등 수많은 질병뿐 아니라 사망까지 이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인기 그룹 투투의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 함께 출연한다. 일과 살림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슈퍼맘으로 변신한 황혜영이 즐겨 먹는 이색 건강식이 공개된다.
또 30대 젊은 나이에 뇌수막종 판정을 받고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남편과의 뭉클한 러브스토리와 노산, 초산, 남자 쌍둥이라는 고위험군 산모였던 황혜영의 출산 사연도 전한다.
비타민 C,D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구원의 재료와 이를 이용한 유성남 셰프의 구원의 밥상도 공개된다.
한편, 채널A '구원의 밥상'은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