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금호타이어는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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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사진은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장면.<사진=금호타이어> |
이와 함께 오는 26일에는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활동으로 아쿠아리움 관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부터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캠핑장 체험, 뮤지컬 관람 등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연탄나눔 행사를 비롯해 김장 나눔 행사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