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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가 21일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철수로 변신한 방송 장면 <사진=tvN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상훈이 '짱구는 못말려'의 철수로 완벽 변신해 관심을 끈다.
방송연예인 겸 뮤지컬배우 정상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배우 임원희 편에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임원희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다 자란 어른 짱구로 변신했다. 정상훈은 철수로 등장했다. 그의 파란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5일 tvN '꽃보다 청춘' 측은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지난 24일 처음으로 미팅하는 자리를 갖고 곧바로 25일 0시 55분 출발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며 정상훈의 합류 사실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