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혜리가 용이 친모의 등장에 당황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용이의 친모 미정이 김혜리와 마주한다.
25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0회에서 경숙(김혜리)은 용이를 데리러 온 미정의 등장에 당황한다.
경숙은 미정에게 "댁 뭘 믿고 용이를 내주냐"고 따진다. 이에 미정은 당당하게 "그럼 오빠 부르죠 뭐"라며 봉주(이한위)를 부른다. 결국 용이를 뺏긴 경숙은 염순(오영실)의 집에서 쫓겨난다.
한편 현주(심이영)는 다시 회사로 복귀한다. 회사 팀원들과 경민(이선호)은 현주가 돌아와 기뻐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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