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2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차도진이 최수임의 도움으로 세관 공무원 집에 잠입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2회에서는 홍성국(차도진)이 조봉선(최수임)의 도움을 받는다.
홍성국은 돈을 벌고 싶어 임사장(송영재)와 손을 잡는다. 임사장은 세관 공무원과 친해져라고 충고했고, 홍성국은 그들에게 먼저 접근했다.
세관 공무원 집에 들어가야 하지만 방법을 고심하던 홍성국에게 조봉선은 창고 열쇠를 건넨다. 조봉선은 홍성국에게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홍성국은 조봉선의 도움으로 세관 공무원 집에 쉽게 잠입한다. 이후 임사장은 홍성국에게 "넌 어디서 밀수 자금이 들어오는거냐"고 추궁한다.
서동필(임호)는 윤종현(이하율)이 조봉희(고원희)와 만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는 "이거 재밌게 돌아가는데"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띈다.
함께 있던 서모란(서윤아)는 이를 질투한다. 서모란은 조봉희를 만나 "너 종현 오빠 만나는 거 너희 엄마도 아시니?"라며 자극한다.
한편, 윤회장(윤주상)은 김차관과 우호 관계를 더욱 다지기 위해 진숙과 윤종현이 잘 되길 바란다. 그러나 윤종현은 "저 좋아하는 여자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말리셔도 전 그 애 아니면 안 됩니다"라고 답해 대립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2회는 25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