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과 정은우의 진실 요구에 이혜숙이 또 거짓말을 했다. <사진=‘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과 정은우의 진실 요구에 이혜숙이 또 거짓말을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 110회에서 황금복(신다은)과 강문혁(정은우)은 차미연(이혜숙)에게 진실을 요구했다.
금복은 백예령(이엘리야)으로부터 차미연이 10억 원을 백리향(심혜진)에게 입금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는 진술서를 가지고 미연을 찾았다. 그러나 미연은 “걔가 내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모르는 척 했다.
같은 시간 문혁은 회장 비서가 차미연과 통화하는 것을 듣고 쫓아왔다. 미연이 리향에게 돈을 입금한 이유를 추궁했다.
미연은 끝까지 발뺌을 했고 문혁은 “방금 이 비서가 어머니한테 남긴 음성 메시지에요. 이래도 아니에요. 말씀해보시라고요”라며 “계속 이러면 아버지한테 이야기할 수밖에 없겠네요”라고 미연을 압박했다.
결국 미연은 “그 여자가 네가 아버지 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입막음을 위해 돈을 입금한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거짓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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