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에 황정민, 김원해가 출연한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가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기로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홍익인간' 특집으로 꾸며져 황정민과 김원해가 이야기를 전한다.
황정민, 김원해 두 사람이 하비면 1억 관객을 자랑한다. 황정민은 2015년 천만 영화만 두 편, 관객수로는 황정민에게 뒤지지 않는 떠오르는 신스틸러 김원해가 브로맨스를 선사한다.
김원해는 연봉 200만 원을 받던 가난한 연극배우 시절의 은인으로 MC 오만석과 황정민을 꼽았다. 그 사연이 무엇인지 관심을 모은다.
황정민은 김원해의 아내를 진정한 슈퍼와이프라고 말한다. 김원해의 아내는 가난한 연극배우 시절 그에게 법카를 줄 만큼 능력이 넘쳤다. 특히 두 사람은 채팅으로 처음 만나고, 2주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반면 김원해는 황정민이 아내에게 맞고 산다며 샤워 도중 로우킥을 맞은 에피소드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3년 전부터 클라리넷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며 연주를 선보인다. 김원해 역시 황정민을 따라 클라리넷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황정민과 김원해는 광장시장에서 프리허그 타임을 가진다. 이후 뮤지컬 연습 전 약주를 즐긴다. 즐거운 남자들만의 약주 시간을 방해한 MC 이영자에게 화를 낸 사람이 있다고 전해져 누구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정민이 천만배우의 득과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관객의 감동적인 말과 천만 배우가 되고 나서 달라진 점, 영화 촬영 현장에서 외로운 이유를 밝힌다.
이어 황정민이 연출하고 오만석이 주연하는 뮤지컬 '오케피' 연습 현장을 급습한다. 같은 역할 나른 느낌 나는 오만석과 황정민의 연기를 비교한다.
한편 황정민, 김원해가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4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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