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1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가 이하율에게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1회에서 서모란(서윤아)이 윤종현(이하율)에게 고백한다.
지난 방송에서 윤회장(윤주상)은 윤종현에게 유니폼을 디자인할 디자이너를 선발할 것을 허락했다. 이에 윤종현은 신문 광고를 통해 디자이너 모집을 시작했고, 이를 본 서동필(임호)는 "뒤통수를 맞았다"고 분노했다.
서모란은 반응없는 윤종현 대신 그의 엄마 한복주(이연경)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한복주는 "모란이가 집안만 좋으면"이라고 선을 긋는다. 서모란이 "집안보다 사람이 좋으면 되죠"라고 말하자 한복주는 "무슨 소리야"라고 정색한다.
이후 서모란은 길에서 만난 윤종현에게 "나도 오빠 좋아해도 되냐"며 "좋아한다고요. 그러니까 나한테도 기회를 달라"며 그를 끌어안는다.
한편, 박미순(황금희)는 조봉희, 서모란에게 명성방직 유니폼 디자인 공모에 도전해보라고 과제를 내린다.
KBS 2TV '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61회는 24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