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 501회는 10주년 특집을 맞아 10대 맛의 달인 편으로 꾸며진다. MC는 김구라와 박미선이 맡는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이 10대 맛의 달인 중 최후의 1인을 가린다.
23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 501회는 10주년 특집을 맞아 10대 맛의 달인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10년간 '생활의 달인'이 만난 달인만 2632명이다. 그중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고 '자영업 교과서'라 불리며 자영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맛의 달인은 총 836명이다.
그래서 준비한 '10대 맛의 달인' 특집에는 오로지 최고의 맛을 향해 평생을 밫니 달인 중의 달인을 찾아나선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는 특별 검증단과 시청자의 투표를 합산해 맛의 달인 TOP10을 선정한다. 선정된 TOP10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방송에서도 끝내 밝히지 않은 비법을 공개하고 최고의 1인을 가릴 예정이다.
특별 검증단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중식 4대문파 유방녕, 신 중식 4대무파 김순태, 일식 4대문파 임홍식이다.
한편 이날 '생활의 달인' 10주년 특집 방송은 김구라와 박미선이 MC를 맡고 양희은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23일 오후 8시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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