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화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이것은 실화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것은 실화다'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이것은 실화다'에서는 손녀와 딸에 대한 상반된 이야기를 전한다.
첫 번째는 손녀를 없애버리려는 시어머니의 이야기다. 한밤중에 뱀 소동이 일어나고, 시어머니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시어머니는 무당의 말을 믿고 손녀를 없애버리려고 한다. 이에 며느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신의 뜻 속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지 파헤친다.
두 번째는 딸을 위해 대리맞선을 행한 엄마의 이야기다. 그는 최고의 남자를 찾기 위해 대리맞선을 본다.
드디어 완벽한 사윗감을 찾아내고 딸과 결혼시킨다. 그러나 곧 남편은 "당신과 있는게 행복하지 않다"며 이혼서류를 내민다.
이후 딸은 엄마와 전남편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엄마는 "이 정도로 끝냈으니까 이거라도 주는 줄 알아"라며 돈을 얼굴에 뿌린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진실이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TV조선 '이것은 실화다'는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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