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엄마의 봄날`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마의 봄날'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는 행복 바이러스 가득한 안맹순 엄마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엄마는 흥겨운 음악소리에 춤을 선보이고,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그러나 엄마의 웃음 뒤에 아픔이 숨겨져 있다. 앉았다 일어설 때 끊이지 않는 신음과 매일 쑤시는 무릎으로 고통받고 있다.
그는 "맨날 아파도 나 혼자 앓고 말아"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과연 엄마에게 다시 봄날이 찾아올 수 있을지는 23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