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손흥민 1호 도움 현지매체 평점 7.8 … 해리 케인 9.2점, 뎀벨레 8.7, 에릭센 8.1.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EPL] 손흥민 1호 도움 현지매체 평점 7.8점 … 해리 케인 9.2점, 뎀벨레 8.7점, 에릭센 8.1점
[뉴스핌=대중문화부] 포체티노의 압박축구를 완벽하게 소화한 손흥민이 현지 매체의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유럽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네번째로 높은 점수인 평점 7.8점을 매겼다. 멀티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은 9.2점으로 최고점을 받았고 뎀벨레가 평점 8.7점, 도움 2개를 기록한 에릭센은 평점 8.1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3일 새벽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 등으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2경기 연속 무패(6승 6무)로 최다 무패 신기록 타이를 기록했다.
이날 두달만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결정적 도움으로 토트넘의 쐐기골을 도우며 포체티노 감독의 압박 축구를 완벽 소화했다.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1호 도움.
손흥민은 후반 38분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패스를 수비를 등지고 워커에게 건넸다. 워커는 오른발 슛으로 토트넘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1분 뒤 손흥민은 오노마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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