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이 손창민에게 의문의 가루를 넣은 와인을 건넸다.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딸 금사월' 유재석이 건넨 와인을 마신 손창민이 잠들었다.
22일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해더신(전인화)은 수행비서(유재석)에에 은밀하게 계획을 지시했다.
해더신은 "미술관 건립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독겠다"면서 "수행비서가 좋은 와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행비서는 와인에 의문의 가루를 탔다. 강만후(손창민)는 이를 눈치채지 못했고 와인을 한모금 마시고 잠들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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