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프레시맨과 캣츠걸의 2라우드 대결이 펼쳐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프레시맨이 시청자가 뽑은 가왕으로 선정됐다.
22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은 프레시맨과 캣츠걸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네티즌이 꼽은 유력한 가왕 후보 중 1위는 프레시맨이었다. 프레시맨은 코스모스를 꺽고 43% 지지율을 얻었다.
이 가운데 이날 펼쳐진 2라운드 대결에서 프레시맨은 노래 초반 타이밍을 잘못잡았지만 이내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그는 지나주에 이어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프레시맨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B.A.P의 대현일 거란 목소리가 높다. 대현의 손동작과 보컬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이유다.
'복면가왕' 프레시맨이 이날 3라운드 진출자로 호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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