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결승전] 김현수 적시타 한국 2-0…세고비아 3회 강판 미국 파운더스로 교체. <사진=뉴시스> |
[야구 결승전] 김현수 적시타 한국 2-0… 세고비아 3회 강판 미국 파운더스로 교체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현수가 적시타로 미국 선발 세고비아를 강판시켰다.
3회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 선두타자가 3이닝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김현수의 우중간2루타로 추가점을 내자 미국은 선발 세고비아를 파운더스로 교체했다. 이대호가 유격수 직선타, 박병호가 삼진으로 물러난 이후 손아섭은 파운더스와 10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지만 황재균이 삼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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