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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기욤과 송민서가 작은 말다툼을 벌였다. <사진=JTBC `님과 함께2`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님과 함께2'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가 아침 식사 전 작은 말다툼을 벌였다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송민서와 기욤이 신혼 첫 아침에 작은 말다툼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서는 기욤을 위해 처음으로 아침 상을 차리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송민서는 코까지 골며 일어날 생각 없는 기욤을 깨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기욤은 송민서에게 눈도 뜨지 않은 채 애교를 부렸고, 이에 송민서는 "머리 묶어 줄까?"라며 애교에 화답했다. 송민서는 "세수하려면 머리 묶어야 해"라며 자신의 고무줄로 기욤의 앞머리를 묶어 귀여움을 뽐냈다.
기욤은 제대로 잠에서 깨지도 못한 채 주방으로 향했고, 송민서가 차린 밥상을 보고 씻지도 않고 바로 달려들었다. 그러자 송민서가 "씻고 밥 먹어야 한다"고 말렸다.
기욤은 "아침 먹고 씻으면 안되냐"고 투정을 부렸고, 송민서는 "양치하고 밥 먹어야 더 맛있다"며 기욤을 씻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