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애플 앱스토어 교육부문 1위 기업인 미국 에누마와 제휴해 '토도 시간 배우기' 애플리케이션을 한달 동안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토도 시간 배우기 애플리케이션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시간과 시계 보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토도 수학 등 디지털 학습 콘텐츠로 유명한 미국 에누마 연구진이 직접 개발했다.
이번 서비스는 웅진북클럽의 다양한 섹션 중 하나인 테마투데이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테마 도서 책장에서는 시간과 관련된 책도 읽을 수 있다. 웅진북클럽 테마투데이는 매월 특정 주제에 따라 애플리케이션과 책,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큐레이션 서비스하는 코너다.
웅진씽크빅 서영택 대표이사는 "기업 제휴와 공모전 등을 통해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제휴 기업 입장에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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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씽크빅>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